토닥토닥존

중학교 복도 가장 끝 쓰임새가 없어진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다.

'토닥토닥존'이라는 명칭 아래에서 공간에 대한 생각을 확장했다.

 

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쉴 수 있는 곳

서로를 토닥이면 위로를 건낼 수 있는 곳

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위안이 되는 곳

 

생각은 구체화되어 따뜻하고, 아늑하고, 부드러운 물성의 재료들 그리고 곡선들로 현실화 되었다.

 

크고 자라는 아이들의 추억 속에 이 곳이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아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래본다.



Location : 서울시 암사동/ Am-sa-dong, Seoul
Year of completion : 2024
Area : 77.25 ㎡ (23.37 py)
Principal use : 휴게공간
Photographs : Zstudio 김재윤

토닥토닥존

중학교 복도 가장 끝 쓰임새가 없어진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다.

'토닥토닥존'이라는 명칭 아래에서 공간에 대한 생각을 확장했다.

 

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쉴 수 있는 곳

서로를 토닥이면 위로를 건낼 수 있는 곳

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위안이 되는 곳

 

생각은 구체화되어 따뜻하고, 아늑하고, 부드러운 물성의 재료들 그리고 곡선들로 현실화 되었다.

 

크고 자라는 아이들의 추억 속에 이 곳이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아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래본다.



Location : 서울시 암사동/ Am-sa-dong, Seoul
Year of completion : 2024
Area : 77.25 ㎡ (23.37 py)
Principal use : 휴게공간
Photographs : Zstudio 김재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