섬 안의 섬 그리고 섬
2017 제주시 우도면 청사 신축 건축설계 공모전 5등작이다.
섬 안의 섬이라 불리는 섬 우도
그 안에 우도의 자연과 사람을 담고 삶의 터전이 되어주는 새로운 섬을 만들고자 했다.
자유로운 형태를 가능하게 하고 빛을 통해 안과 밖의 경계를 오가는 1층의 폴리카보네이트는 바다와 같다. 그 바다 위를 살아가는 우도의 자연과 사람들은 아름답고 투명한 유리로 형상화되어 현무암의 견고함 속에서 삶의 터전을 이룬다.
Location :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/ Udo, Jeju
Year of competition : 2017
Award : 5th
Area : 1,293.72 ㎡ (634.04 py)
Floor : 지상3층 / 3F
Principal use : 업무시설 / Office
Project team : MONORISE